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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정

  •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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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2일 수요일 ~ 2026년 08월 14일 금요일

'파편화 시대'에 '상호의존성'을 형상화하는 서예가 淸虛 김순환 교수..."대중이 생명력을 공감해야"


한국의 서예 예술가이자 하얼빈 사범대학교 국제교육학원의 서법 종신 명예교수인 청허 김순환 교수가 오는 15일 '서예와 인생'이라는 주제로 초대개인전을 전시한다. 벌써 세 번째 열리는 초대개인전에서 김교수는 글의 생명력과 생동감을 전달하고자 한다.

 

김 교수는 서예·한자 교육과 한·중 서법(書法) 교류를 통해 서예의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효행대상 강연대회 및 시상식’에서 국가발전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순환 교수는 지난 8일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예술 철학과 이번 전시의 의미, 그리고 문자 예술로서의 서예의 미래 목표에 대해 밝혔다. 특히 자신의 작품세계를 '공감'과 '상호의존성'으로 표현했다. 이념, 지역, 세대, 젠더 등으로 '파편화'된 우리 시대를 치유할 수 있는 개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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